롯데제이티비,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설명회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될 결혼과 허니문을 보다 특별하게 준비하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롯데제이티비의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설명회를 눈여겨 보자.

 

롯데그룹의 글로벌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719일부터 85일까지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생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 허니문을 비롯해, 스튜디오, 드레스, 쥬얼리, 예단에 이르기까지 결혼과 혼수 준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설명회 참가는 사전 방문 예약 시에만 가능하며 롯데호텔 소공점 2층 웨딩센터에 위치한 샤롯데로얄 데스크에서 허니문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으로 진행된다. 방문 상담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트래블백, 커피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허니문 여행 상품 예약 시에는 단독 할인 혜택과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정상 웨딩 업체들이 다수 참여해 특별 할인 혜택과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