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 더블 아시아 마일즈 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2배의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이미 진행 중인 특가 프로모션 혜택과 추가 마일리지 적립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31일까지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일반석 여행객들에게 2배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프리미엄 일반석 특가 할인과 홈페이지 구매 고객을 위한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양한 마일리지 누적 행사나 특가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단 1개의 혜택만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중복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휴가철 항공권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고객에게 실제 구매가격 이상의 가치와 만족을 동시에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31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미엄 일반석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도 이번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여행을 하면 마일리지 2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일반석을 통해 장거리 구간을 여행 시, 기존 제약 구간에 관계없이 2배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홍콩을 경유하여 유럽으로 여행하는 고객의 경우, 기종 상 프리미엄 일반석을 운행하지 않는 한국-홍콩 구간도 더블 아시아 마일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가 구매와 더블 아시아 마일즈 외에도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추가 2000마일,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추가 500마일이 적립되어 최대 2500마일까지 적립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여행경비를 합리적인 가격과 두둑한 마일리지로 절약하며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