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다희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현장을 미투데이에 공개했다.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차도녀 검사 서도연으로 열연 중인 이다희는 26일 오후 미투데이에 “오늘 밖에 날씨…정말 더워서ㅠㅠ그래도 촬영한다고 많은 분들이 구경와주셨네요~!ㅎㅎ”라며 “오늘은 상현오빠와 촬영..무슨일로 차별과 만난걸까요..??안가르쳐줄꺼에요~~~ㅎㅎ더운데 오늘하루도 다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극 중 매 회마다 도도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은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블라우스에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이때 함께 매치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토드백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다희만의 도도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세련된 패션에 엣지를 더한 백은 세인트스코트 런던 제품으로 알려졌다. 트위스트 락 장식과 가죽 참 장식디테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스트랩을 활용해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