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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유어 스토리’ 뮤직비디오서 과감한 러브신

 

[KJtimes=유병철 기자] 김현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의 타이틀곡 유어 스토리’(Your Story)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의 타이틀곡 유어 스토리뮤직비디오 본편 영상이 공개돼 국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현중의 유어 스토리뮤직비디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젠틀맨등 화제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조수현 감독의 작품으로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애절하게 노래하는 김현중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담아 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사랑했던 연인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과거 회상 장면에서 상대역 모델과의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아찔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유어 스토리의 뮤직비디오 본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틀 유어스토리 노래도 뮤비도 명품~!”, “영화 같네. 멋지다 김현중”, “김현중 3집 대박! 국내 활동 완전 기다렸어요. 유어스토리 파이팅등의 라는 글을 남기며 김현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28SBS ‘인기가요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른 김현중은 앞으로 음악 방송,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