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과 함께 추석연휴 100% 즐기기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에서 729일부터 811일까지 추석 특별 기획전 추석연휴 100% 즐기기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징검다리 연휴와 추석, 주말을 활용해 최대 10일의 추석연휴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된 추석 특별전으로 여유 있는 좌석과 다양한 상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적용한 특가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 출발일은 추석연휴 전 주말 914일부터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20일까지이며 동남아 100% 즐기기, /대양주/골프여행 100% 즐기기 등 총 5가지의 테마로 가까운 제주도부터 장거리 여행지인 미국, 유럽지역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노랑풍선은 긴 연휴를 십분 활용해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베네룩스 3+ 파리 6상품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915일 출발로 6일 동안 유럽에서 가장 아기자기한 베네룩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와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까지 서유럽의 매력적인 나라 4곳을 방문하는 실속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롯데인터넷면세점 적립금, 프리미엄 바우처 등 선착순 증정 혜택 및 홍콩 뮤직페스티벌과 쇼핑 시즌에 맞춘 홍콩 썸머 페스티벌 기획전과 한 번의 예약으로 5가지 특전사항이 제공되는 신개념 제주 자유여행PKG 기획전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