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무정도시’ 종방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SNS에 “무정도시 종방연중이예요. 경호와 찰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와 정경호는 극중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한 복장에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종방연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30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는 마약 조직에 침투한 언더커버를 소재로 범죄 세계를 무대로 한 드라마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유미는 ‘무정도시’ 촬영을 마치고 양동근, 정준과 함께 찍은 음악영화 ‘블랙가스펠’ 개봉을 앞두고 14일부터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