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유럽배낭여행 프로젝트 기획전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에서 배낭여행의 의한 배낭여행을 위한, 유럽 배낭여행 프로젝트 기획전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누구나 꿈꾸는 배낭여행을 위해 노랑풍선은 유럽 자유여행 패키지를 실속 있게 준비했다. 조금은 어려운 유럽 자유여행을 위해 노랑풍선에서는 배낭여행 3가지 요점정리로 유럽 자유여행 전문 직원들이 선정한 만족도 높은 숙박(호텔), 복잡한 야간열차 예약 및 고속열차 예약을 대행비 없이 예약대행, 출발 전 상세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일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예약자에게는 노랑풍선 공통특전으로 멀티 아답터, 유럽여행 가이드북, 세느강 유람선 티켓 등의 유럽여행시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증정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노랑풍선에서 자신 있게 준비한 유럽 핵심도시를 중심으로 3가지 테마, 6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짧게는 10일부터 길게는 30일까지 배낭여행의 로망스 유럽을 자신의 일정과 테마에 맞게 여행 할 수 있다. 10일 동안 유럽 핵심 3개국을 돌아보는 코스는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를 시작으로 스위스, 이탈리아를 돌아보는 코스와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시작해 프랑스,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코스로 준비되어 있으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노랑풍선은 이번 기획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루브르박물관 또는 로마 바티칸 박물관을 노랑풍선 한국어 가이드와 함께하는 일일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획전에 원하는 상품이 없을시 노랑풍선으로 문의하면 1:1 맞춤여행 계획도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