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아이스크림 먹방 셀카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의 주인공 배우 손은서가 아이스크림 먹방 인증샷을 남겼다. 하얀 아이스크림만큼이나 뽀얀 피부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먹방 인증샷에 입문한 것.

 

한편 지난 5-6일 방송된 그녀의 신화’ 1-2회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온전히 담아내며 주인공들이 겪어 내는 삶의 무게가 심도 있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호평을 얻었다.

 

가슴 뭉클한 감동과 역경을 딛고 명품가방 디자인의 꿈에 도전해 성공신화를 담아낼 휴먼터치 우먼 석세스 드라마 그녀의 신화주인공 손은서는 13일 방송되는 4회에 본격적인 등장을 할 예정으로 그녀의 등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다양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배우 손은서는 2013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대세 여배우로 각광받으며 연기역량을 크게 넓혀가고 있다.

 

손은서가 출연하고 있는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50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