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SPC그룹이 중국에 또 하나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선보였다. 19일부터 문을 연 중국 베이징 왕징 지역에 파리바게뜨 왕징신스지에(望京新世界)점이 그곳이다.
이로써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20개 매장을 비롯해 미국 27개, 베트남 12개, 싱가포르 2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이 매장은 116㎡(24개 좌석)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다. 인근에는 고급 주택가·호텔·'베이징의 소호' 따샨즈 798 예술구가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 호텔과 무실 등이 위치하고 있어 인구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