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대세돌 입증하며 비타민워터 모델 발탁

 

 

 

[KJtimes=유병철 기자] 요즘 핫한 대세돌 걸스데이가 신개념 비타민워터 비타데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걸스데이가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비타민워터 비타데이를 대표하는 모델이 된 이유는 소녀처럼 상큼하면서도 동시에 섹시한 여성미도 갖춘 톡톡 튀는 반전매력이 제품의 특성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걸스데이는 최근 삼성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타데이의 맛을 표현한 컬러풀&러블리콘셉트로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각 멤버별로 비타데이의 4가지 맛인 오렌지, 블루베리, 레몬, 석류를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표현하며 매력을 한껏 뽐내 요즘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걸스데이는 바쁜 스케줄 가운데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표정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걸스데이가 이번에 촬영한 광고는 비타데이 홈페이지, 브랜드 블로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비타데이는 기존의 비타민워터와 달리 투명한 워터컬러였다가 제품 상단의 매직 캡을 돌리면 컬러 비타민원액이 흘러나와 마시는 순간 상큼한 컬러 가득한 비타민워터가 되는 반전매력 가득한 제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