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백옥피부 깜짝

 

[KJtimes=유병철 기자] 김성령이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성 버라이어티 스토리온 우먼쇼MC로 활약중인 김성령이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20일 밤 11시 방송될 스토리온 우먼쇼에서는 미인의 조건 중 빠질 수 없는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기계로 MC 김성령의 피부 속을 알아본다.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가 많아져 피부에 여드름이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쉽게 번식한다고. 하지만 김성령은 놀랍게도 박테리아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백옥피부를 자랑해 방청객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김성령은 렛미인 닥터스로부터 매끈한 피부와 예쁜 보디라인으로 요즘 여성들의 워너비라는 말을 듣고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스토리온 우먼쇼는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콤플렉스 극복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출연자들에게 새롭게 변신의 기회를 주는 렛우먼코너가 마련된다.

 

안타까웠던 사연을 뒤로 하고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아름답게 변신한 이들의 모습에 방청객은 물론 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제작진의 전언. 특히 렛우먼들의 사연과 변신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은 MC 김성령은 우먼쇼제작진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혀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했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