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시구 여왕에 등극한 신수지가 숲 속의 체조 요정으로 변신했다.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9월호를 통해 시구 여왕 신수지의 우아하면서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아웃도어 체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녀는 일루션 시구를 연상시키는 듯한 동작에 리본을 들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신수지는 아웃도어 스타일링에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각선미,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소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등산, 캠핑, 암벽등반,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그녀의 아웃도어 라이프도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신수지가 함께한 ‘I AM A DISCOVER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I AM A DISCOVERER’ 캠페인은 사회 각 분야를 리드하는 디스커버러들이 말하는 그들 인생의 아웃도어 스토리를 통해 유쾌하고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 긍정적이고 즐거움이 가득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I AM A DISCOVERER’ 캠페인은 신수지 외에 공유, 전혜빈, 송일국, 리키김 등 리얼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10인의 디스커버러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