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계 국보급 남매’ 장윤정과 박현빈이 미국 주디 추 연방 하원의원에게 감사장을 받는다.
장윤정과 박현빈이 9월 미국 투어콘서트를 계기로 미국 주디 추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직접 감사장을 수여 받는다.
추 의원은 9월 13일 LA 슈라인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장윤정ㆍ박현빈의 유쾌 상쾌 통쾌 한가위쇼’에 직접 방문해 공연관람과 함께 한인 관람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특히 이날 콘서트장에서 추 의원은 한인 이민 110주년과 추석 명절을 맞아 한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LA에 오는 장윤정과 박현빈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연방의원의 감사장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명예로운 일일뿐더러, 이번 공연이 한인 관람객들에게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ㆍ박현빈의 유쾌 상쾌 통쾌 한가위쇼’는 9월 8일 뉴욕(퀸즈칼리지 콜드센터)을 시작으로 10일 시카고(알카다 씨어터), 13일 LA(슈라인 오디토리엄) 등 미국 전역을 돌며 투어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