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스트래블, 발리 베스트 리조트 특가 이벤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은 발리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리조트 5곳을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가족여행부터 신혼여행까지 다양한 유형의 발리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이벤트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는 2011년 누사두아에 오픈한 4성급 메리어트 체인 리조트로 화이트 샌드 비치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50개의 모던한 객실과 라군 수영장, 레스토랑, 헬스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했다. 요금은 1박당 US155부터.

 

디스커버리 카르티카 플라자 호텔은 쿠타 남부 해안에 자리한 특급 리조트로 총 318개의 현대적인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발리 전통 스타일과 모던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웅장한 열대 정원 오아시스로 꾸며져 있다. 요금은 1박당 US156부터.

 

웨스틴 리조트 누사 두아는 발리 최고의 해변인 누사두아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 전형적인 발리 스타일의 객실과 수영장, 스파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18홀 골프장과 컨트리클럽, 쇼핑센터 등과도 가깝다. 요금은 1박당 US221부터.

 

더 라구나 리조트&스파는 프라이빗 발코니뷰를 가진 모던한 발리 스타일 객실이 특징이며 총 271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라군 액세스 룸은 개인 수영장, 정원, 24시간 버틀러 서비스, 전용 리셉션 로비를 지닌 넓은 빌라다. 누사두아에 위치. 요금은 1박당 US260부터.

 

세인즈 레지스 발리는 7성급의 위엄을 자랑하는 초호화 리조트. 124개의 정원과 빌라 내 개인 수영장으로 꾸며져 있다. 124개의 럭셔리한 스위트룸과 풀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버틀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요금은 1박당 US572부터.

 

한편 돌핀스트래블은 발리 외에도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세부와 랑카위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리조트 역시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 예약 기간은 930일까지, 투숙 기간은 20131231일까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