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투어는 최근 홍콩과 동남아 인기 도시를 동시에 여행하는 홍콩 플러스 금까기를 특가로 이용하는 이벤트를 출시했다. 홍콩 플러스 금까기는 홍콩을 기본으로 하면서 홍콩+싱가포르, 홍콩+발리, 홍콩+푸켓, 홍콩+타이완 등 두 도시를 한 번에 여행하는 상품.
이번 이벤트에는 홍콩 플러스 금까기 일반 특가 상품은 물론, 캐세이패시픽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상품도 포함돼 주목할 만하다. 홍콩+마카오 이벤트 상품은 34만9000원부터 제공되고,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상품은 홍콩+싱가포르 124만9000원부터, 홍콩+세부 129만9000원부터, 홍콩+발리 129만9000원부터, 홍콩+방콕 119만9000원부터, 홍콩+푸켓 119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최대 30만원 절약된 비즈니스 특가 상품은 인천-홍콩 노선뿐 아니라 두 도시간 이동하는 항공 역시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며 캐세이패시픽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라운지를 인천과 홍콩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이벤트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출발 적용일은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