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의 객원마케터 ‘트레저헌터’가 네 번째 보물찾기를 완료했다. 마카오관광청과 함께한 트레저헌터 4탄은 '여자들의 마카오 여행'을 주제로 마카오에서 9월 4일부터 7일까지 2박4일간 진행됐다.
마카오는 쇼핑, 미식, 문화, 역사, 엔터테인먼트 등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춘 도시다. 트레저헌터 멤버들은 그 중에서도 여자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테마인 쇼핑과 특급 호텔 체험에 집중했다.
트레저헌터의 ‘마카오 쇼핑 재발견’ 미션은 마카오 전역에서 진행됐다. 코타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부터 세나도와 성바울 성당 인근의 골목까지 두루두루 누비면서, 전세계 유명 브랜드, 로컬 디자이너의 부티크 등 다양한 숍들을 탐험했다.
트레저헌터 멤버들은 성바울 성당 인근에 자리한 디자인 스토어 MOD, 타이파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디자인 상점 쿤하 바자 등 마카오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판매하는 숍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급 호텔의 천국인 마카오에서는 호텔 자체가 하나의 여행 테마다. 트레저헌터는 수준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급 호텔 포시즌스 호텔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에 투숙하며 마카오 여행의 품격을 즐겼다. 또 세계적인 명성의 포시즌스 스파에서 시그니처 스파를 체험하고, 우아한 인테리어의 레스토랑 윈도우에서 애프터눈 티를 맛보며 여자들을 반하게 하는 마카오 여행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트레저헌터 미션은 ‘마카오 금까기 레이디스 패키지’를 위한 취재여서 더욱 의미 있었다. 트레저헌터가 생산한 쇼핑 콘텐츠들은 10월 마카오관광청과 내일투어가 공동 진행하는 ‘마카오 레이디스 프로모션’에 제공될 한정판 미니 쇼핑 가이드북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내일투어 금까기의 슬로건인 '황금 같은 여행의 보물찾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름 지어진 트레저헌터는 여행작가, 방송작가, 전문포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웹 디자이너 등 콘텐츠 전문가로 구성된 내일투어의 객원마케터로, 현지 취재 후 양질의 여행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각자의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트레저헌터 1탄은 '버라이어티 홍콩을 체험하라'는 미션으로 지난 5월 펼쳐졌으며, 트레저헌터 2탄은 ‘쿠알라 룸푸르 메가 세일 카니발과 랑카위에서의 휴양’을 주제로 지난 6월에, 3탄은 ‘BC은련카드와 함께하는 홍콩&마카오 쇼핑’을 테마로 7월에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