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수지부터 신수지까지 수지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수지 대세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구 여제로 등극한 신수지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3단 변신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대세론, 수지들은 다 잘해! 신수지 3단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수지는 맨즈헬스 화보를 통해 공개된 블랙 드레스 자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당시 도발적인 모습, 최근 디스커버리 아웃도어를 즐기는 모습 등 3단 변신 모습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은 신수지가 최근까지 활동한 댄싱 위드 더 스타2, 시구 장면들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모습들을 게재한 것으로 팔방미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파파리치 속 신수지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롯데백화점 잠실 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 진행하는 ‘I AM A DISCOVERER’ 캠페인의 10인의 디스커버러로 선정돼 유쾌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수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수지 진짜 연예인급 미모네”, “다양하게 변신하는 팔방미인이네” "역시 2013년은 수지대세론이 성립하네" 등 미모 3단 변신에 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