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엠블랙 이준이 이상형”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다희가 팔방미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비춰진 이다희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새 뮤즈로 2013 FW 화보 촬영 중이었으며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풍 스타일의 톡톡 튀는 레트로룩이 화면에 비쳐졌다.

 

그는 시크한 포즈부터 섹시한 포즈까지 어반시크, 레트로 스파크, 리얼 스위티, 해피 캠퍼스 등 총 4가지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포즈를 감각적으로 선보였다.

 

이날 이다희는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엄마는 샤이니의 민호를 좋아한다고 말하라 한다그런데 나는 엠블랙 이준을 좋아한다, 멋있더라고 솔직하게 털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다희 이준이 이상형? 반전이네”, “이다희 매력적이다”, “황금비율 이다희 부럽다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