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서남아시아 특가 프로모션 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은 힐링 여행지로 유명한 서남아시아의 5개 도시를 특별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겟어웨이 서프라이즈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6일 오전 10시까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내 겟어웨이 서프라이즈배너를 통해 진행된다.

 

캐세이패시픽의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서 101일부터 1231일까지 서남아시아 내 3개 국가 5개 도시(인도- 뭄바이, 델리, 하이데라바드/ 스리랑카- 콜롬보/ 파키스탄- 카라치)로 여행이 가능하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이 가능한 가을, 겨울 시즌은 서남아시아의 건기에 해당해 위 도시의 다양한 문화유산은 물론 유명 트랙킹 코스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석으로 여행할 경우는 8926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을 이용할 경우 1476600원부터,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경우 21786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서남아시아 5개 도시 외에도 미주 2개 도시(시카고, 뉴욕)와 유럽 1개 도시(런던)까지 일반석과 프리미엄 일반석, 비즈니스석 등 다양한 좌석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올 가을과 겨울 시즌에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눈 여겨 보아도 좋다.

 

캐세이패시픽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캐세이패시픽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자유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힐링 여행의 본고장으로 떠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