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명품 복근 공개에 여심 흔들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빅스타 리더 필독이 방송에 출연해 즉석에서 복근을 공개한 것.

 

이날 필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MC 정찬우는 얼마 전에 복근을 공개해서 대박이라던데, 지금도 존재하냐고 물었다. 이에 필독은 항상 존재한다고 자신 있게 말한 뒤 수줍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여 달라는 방청객과 MC들의 제안에 시원하게 추석 선물로 보여드리겠다며 평상시 운동과 안무연습으로 다져진 섬세한 복근을 공개했다.

 

필독의 복근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근육질의 몸매에 깜짝 놀랐다”, “명품 복근일세!”, “즉석에서 애기했는데도~복근이 살아있네~”, “추석 선물 최고! 눈 호강 제대로 하네~”, “필독 복근 봐도 봐도 좋다ㅋㅋㅋ등의 다양한 방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지난 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 발매, 타이틀 일단 달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