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멤버 소연과 지연이 상반된 이미지의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포인트인 레드 모자를 착용하며 슬프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지연은 청 베스트와 청 핫팬츠를 매치해 슬프면서도 와일드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티아라의 신곡 ‘넘버나인’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의 공동 작품으로 감성멜로디의 연주로 인트로가 시작되지만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드가 가미되어 신나면서도 슬픈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티아라는 오응 10월 10일 미니앨범을 공개하지만 10월 6일 한류드림콘서트 녹화무대에 먼저 올라 신곡 ‘넘버나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앞서 티아라는 26일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 속에 컴백의 신호탄을 알렸고 10월 10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투어를 마무리 한 뒤 28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