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마카오 레이디스 금까기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투어는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마카오 레이디스 금까기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내일투어의 이번 마카오 레이디스 프로모션은 특급 호텔, 예쁜 마을, 맛있는 음식, 다채로운 쇼핑이 어우러진 매혹의 도시 마카오가 2030 여성들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부상함에 따라 기획됐다.

 

마카오 레이디스 금까기의 특징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인기 호텔을 특가로 이용 가능하다는 것과 내일투어의 마카오 레이디스 프로모션용으로 특별 제작된 한정판 핑크 N박스를 선물로 받게 된다는 것.

 

내일투어의 N에서 이름을 딴 N박스는 마카오 레이디스 금까기의 조기예약자를 위해 한정 제작한 특별 선물로, 마카오 레이디스 금까기 구매자 선착순 50명에게 증정된다.

 

레이디스 프로모션 콘셉트에 맞춰 핫핑크 컬러로 제작된 N박스에는 콜라겐 마스크 팩, 여행용 키트, 신제품인 바이오 오리진 링클 톡 BB크림으로 이뤄진 한스킨 화장품 세트, 여행 중이나 생활 속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카오 에코백, 한정판 쇼핑 가이드 레이디스 마카오등이 담겨 제공된다.

 

마카오정부관광청과 내일투어가 공동 제작한 레이디스 마카오는 다양한 쇼핑 테마를 제안하여 마카오 쇼핑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해주는 책자로 마카오 레이디스 금까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마카오 레이디스 금까기 상품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호텔을 엄선해 3가지로 구성했다. 마카오 레이디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금까기는 569000원부터, 마카오 레이디스 포시즌스 호텔 금까기는 599000원부터, 마카오 레이디스 쉐라톤 호텔 금까기는 419000원부터 판매된다.

 

내일투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마카오는 여자들이 반하는 요소로 가득한 도시라며 마카오 여행에 유용한 물품을 담아 예쁘게 제작한 N박스를 통해 마카오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부각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