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서은미, 독립영화 ‘시선’으로 부산영화제 입성

 

[KJtimes=유병철 기자]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서은미가 서은채로 개명 후 첫 공식행사로 올해 초 크랭크업 한 독립영화 시선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개막식 이후로는 영화 시선개봉 후 관객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독립영화 시선은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한 기독교 선교단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 서은채는 선교단의 일원 이하나 역을 맡았다.

 

또한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에서는 동아리 회장 역으로 캐스팅 확정 되어 2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서은채는 미스코리아 출전 이후 처음 다시 입어보게 되는 드레스가 부산영화제 참석으로 입게 된다는 게 감회가 새롭고 설레는 마음에 기쁘다.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열심히 배우고 겸손한 마음 잊지 않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