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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넘버나인’ 뮤직비디오 촬영장 셀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신곡 넘버나인뮤직비디오 촬영장 셀카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4일 오후 2시부터 48시간 동안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드디어 시작이다라며 티아라 특유의 깜찍한 표정이 담겨있는 셀카를 공개했고 신곡 넘버나인의상 중 하나를 깜짝 공개해 오랜만에 국내 컴백에 대한 설렘을 보이고 있다.

 

신곡 넘버나인뮤직비디오는 반전매력이 담긴 음악에 걸 맞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담을 예정이며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티아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6드림콘서트에서 신곡 넘버나인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10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