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스트래블 추천 베이징 인기 호텔 Best 5

 

[KJtimes=유병철 기자]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은 개별여행에 인기 있는 베이징 럭셔리 호텔 Best 5를 추천한다.

 

가격 대비 성능비를 따진다면 베이징 중앙지역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을 추천한다. 힐튼 호텔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543개의 모던한 객실과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부티크 호텔을 선호한다면 호텔 G를 선택해보자. 산리툰 지역에 위치한 호텔 G1960년대 레트로 스타일로 꾸며진 중국 최초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휴식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르네상스 베이징 캐피탈 호텔에 묵어보자. 베이징 CBD 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객실에 42인치 LCD TV, 고급 욕조 등을 보유했다.

 

왕푸징과 가까운 호텔로는 더 페닌슐라 베이징이 인기다. 중국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외관과 현대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급 호텔이다.

 

럭셔리한 커플 여행에는 베이징의 경제 중심지에 위치한 페어몬트를 추천한다. 222개의 최고급 객실, 스파, 수영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운영해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돌핀스트래블은 베이징 럭셔리 호텔을 최대 30%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요금은 1박 기준 더블트리 바이 힐튼 US$124부터, 호텔 G US$141부터, 르네상스 베이징 캐피탈 호텔 US$206부터, 페닌슐라 호텔 US$215부터, 페어몬트 US$333부터이며 예약가능기간은 1031일까지 투숙가능기간은 1231일까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