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프리미엄 랑카위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투어는 말레이시아 랑카위의 럭셔리 리조트를 특가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랑카위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간 펼친다.

 

랑카위는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섬으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휴양지 중 한 곳. 내일투어의 이번 이벤트는 말레이시아항공 선택 시 인천-쿠알라룸푸르-랑카위 전구간 비즈니스 좌석 이용,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트래블킷 5종 세트, 워커힐 면세점 2만원 할인권, 관광청 제공 가이드북 등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랑카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특히 기존에 200만원을 호가하는 럭셔리 상품을 100만원대 초반의 파격가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랑카위 최고급 리조트로 손꼽히는 포시즌 랑카위는 1박 요금만 해도 70만원이 넘지만 내일투어의 프리미엄 랑카위 이벤트에서는 전 구간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포시즌 랑카위 금까기 35일 상품을 109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 랑카위가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 역시 금까기로 만날 수 있다. 랑카위 웨스틴 금까기는 799000원부터, 랑카위 펠랑기 금까기는 869000원부터, 랑카위 다나 금까기는 959000원부터, 랑카위 더 다타이 금까기는 1159000원부터 제공된다.

 

프리미엄 랑카위 이벤트는 말레이시아 항공,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함께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1031일까지 출발일은 1210일까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