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은 올 가을 ‘내 맘을 들었다 놨다, 가을의 스페인 기획전’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중해의 꽃이라는 애칭을 가진 스페인은 유럽의 서쪽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백 년 동안 아랍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정통 유럽의 향취와 이슬람 문화가 결합되어 있는 다채로운 여행지이다. 또한 ‘정열의 나라’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투우와 플라멩코, 와인, 빠에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유럽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라이다.
많은 여행객들이 사계절 중 스페인을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가을을 꼽는데 특히 유럽의 수도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한서의 차가 극심한 대륙성 기후로 인하여 가을에 방문하는 것이 적합하다.
가을 스페인여행을 꿈꾸는 유럽여행객들, 여름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하여 노랑풍선에서 준비한 ‘가을의 스페인’ 기획전은 노랑풍선 스페인 일주 인기상품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매력적인 Fado의 나라 포루투칼, 낭만과 유혹의 나라 모로코를 포함하고 있다.
노랑풍선에서 엄선한 3가지 상품 중 첫 번째 ‘HOLA 론다+꼬르도바 스페인 완전일주 8일’ 은 NS 홈쇼핑 인기상품으로 8일 동안 마드리드부터 시작하여 바르셀로나까지 스페인 완전일주 스케줄로 구성되어 있으며 109만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두 번째 대한항공 직항으로 떠나는 ‘지중해의 꽃 스페인 일주 10일’은 마드리드-바르셀로나 연결구간 항공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으로 199만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세 번째 ‘스페인/포르투칼/모르코 12일’은 지중해의 주요국가인 스페인, 포르투칼, 바르셀로나 및 북부 아프리카 모르코까지 여행하는 스케줄로 149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