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오현경이 트렌치코트 패션으로 차도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밉상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오현경의 일상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오현경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 차도녀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날 그녀는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오현경은 고급스러운 체인 스트랩과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인 컬러의 베라왕백 세실리아를 활용해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밉상 왕수박 일상에선 예쁘네”, “오현경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진짜 잘했네”, “오현경, 20대 여배우 기 죽이는 비주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