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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일상에서 본 아름다움의 비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남주의 일상 속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올린 이 사진은 김남주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광고 이미지와 CF의 모습들을 절묘하게 엮어 만든 것으로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김남주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사진 속 김남주는 오전 7시 세안 후 퍼스트 에센스를 바르는 것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오전엔 피부 활력을 위해 건강 주스를 만들어 먹고 낮에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시로 물을 섭취한다. 그리고 취침 전에는 피부 탄력을 위한 마사지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해당 사진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건 김남주의 리얼 뷰티 비법을 반영했기 때문. 현재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 모델로 활동 중인 김남주는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아침, 저녁 세안 후 부스팅 기능이 있는 퍼스트 에센스를 꼭 챙겨 바른다며 실제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모이스처 리포솜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어려지는 비결이 이거였어?”, “저렇게 하면 김남주 언니처럼 될 수 있나요??”, “여전히 20대 같은 남주 언니, 역시 여자는 관리가 중요해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남주는 코스메 데코르테 외에 최근 원액기 브랜드 휴롬에 남편 김승우와 부부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독일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의 4년 연속 모델, 톱스타들의 CF 경쟁이 치열한 정수기 업계에서는 청호 나이스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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