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자동차열전] 전 세계 단 9대 뿐인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V12 엔진에 제로백 2.9초… 최첨단 탄소섬유 소재로 경량화 실현

 

[kjtimes=견재수 기자] 전 세계에 단 9대 뿐인 슈퍼카가 공개됐다.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또 하나의 헌정 모델, “베네노 로드스터 (Veneno Roadster)”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베네노(Veneno)” 쿠페형 모델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오픈형 레이싱 머신을 표방해 제작됐으며, 1대당 약 330만 유로(한화 약 48억원)로 전 세계에 단 9대만 판매되는 가장 희소성 높은 자동차다.

 

베네노 디자인의 모든 초점은 최상의 공기역학과 빠른 코너에서의 안전성에 맞춰져 있으며, 천장이 없는 완벽한 로드스터 형태 가장 극단적이고 강렬한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베네노 로드스터는 1910년대 스페인 투우계의 전설적인 황소로 투우 역사상 가장 빨랐던 황소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6.5리터 12기통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750 마력의 강력한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불과 2.9, 최고속도는 355 km/h에 이른다.

 

상시 사륜구동 모델로 5가지 모드로 변경이 가능하며 매우 빠른 변속을 자랑하는 ISR 트랜스미션, 푸쉬로드 서스펜션, 수평 스피링 및 댐퍼 유닛이 포함된 레이싱 섀시를 탑재하고 있다.

 

베네노 로드스터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모노코크 바디를 기본으로 외관의 모든 요소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알로이 휠 림 (wheel rim)을 싸고 있는 탄소 섬유 링은 터빈처럼 작용해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에 추가적인 냉각 공기를 전달한다.

 

탄소 섬유는 베네노 로드스터의 실내에도 대부분 사용되었는데, 차량 내부 중앙 터널과 실(sill) 주변에 탄소 섬유 모노코크가 가장 눈에 띈다. 2개의 경량 버킷 시트는 람보르기니의 특허기술인 '초 경량 단조 카본 소재(Forged composite)로 만들어졌다. 콕핏 전체와 시트 일부, 그리고 헤드라이너(headliner)에는 짜임형태의 카본스킨(CarbonSkin)이 적용됐다.

 

공차 중량은 1,490 kg에 불과하며 1.99 kg/hp밖에 안 되는 파워 투 웨이트 레이쇼 덕분에 놀라운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심지어 0-100km/h 2.9초라는 엄청난 수치로도 이 차량의 성능은 완벽하게 설명이 안 된다.

 

엄청난 다운포스를 위한 공기역학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베네노 로드스터는 바람에 대한 저항이 매우 낮아 최고 355 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외관 색상으로는 베네노 로드스터만을 위해 강렬한 로쏘 베네노 (Rosso Veneno)’ 색상이 특별히 개발됐지만 이 색상 이외에도 고객 취향대로 외관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법제연구원 공동 연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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