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젊음의 대표 아이콘 이종석이 야구 열기로 뜨거운 잠실벌에 나타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오비맥주 측은 “오는 27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카스와 함께하는 이종석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낮 1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될 이번 팬 사인회에서 이종석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자필 사인을 해 줄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이종석 팬 사인회와 더불어 카스 야구 게임존과 ‘슈퍼스타K3’ 본선에 진출한 바 있는 걸스힙합 퍼포먼스 팀 블랙퀸의 공연을 준비해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야구장에서 대한민국 No.1 맥주 카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스를 젊음의 대표 브랜드로 각인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관상’을 통해 대세남으로 자리 잡은 이종석은 오는 30일 첫 스크린 주연작 ‘노브레싱’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