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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튜브 탑 의상 입고 몸매 뽐내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센스 있는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절절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뜨거운 사랑 속에 첫 번째 싱글 앨범 희망고문활동을 마친 송지은이 31일 새벽 할로윈 데이를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셀카를 통해 할로윈 패션을 선보이며 모두 함께 즐겨요, 해피 할로윈~”이라는 애교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게시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서 송지은은 어깨와 가녀린 손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튜브 톱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귀여운 미키 마우스 머리 띠를 매치하며 시크함 속에서도 귀엽고 생기 넘치는 송지은만의 할로윈 패션을 완성했다. 마치 당장이라도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잡아챌 듯한 손짓을 연출하기도 한 송지은은 재기 발랄한 모습으로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쭈그리고 앉아도 굴욕 없는 다리와 타이트한 의상으로 날씬한 몸매 라인과 숨겨졌던 볼륨감을 한껏 드러낸 송지은은 완벽한 명품 몸매를 선보이며 전효성에 이어 또 하나의 워너비 몸매돌로 등극하게 했다. 이미 희망고문활동을 통해 늘씬한 각선미로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을 인정 받았던 송지은은 이번 셀카를 통해 다시금 백만 불짜리 몸매라는 수식어와 함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무리하며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송지은은 곧 시크릿 앨범으로 돌아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