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일산에서 미니앨범 ‘어게인’ 마지막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앞서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에서 진행된 1차 팬 사인회 당시 800여 명의 팬들이 모였고 여의도에서 진행된 2차 팬 사인회 당시에는 1000여 명이 몰리기도 했다.
8번째 미니앨범 ‘AGAIN(어게인)’의 마지막 팬 사인회는 3일 정오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 207호에서 진행된다.
티아라 멤버들은 “‘’넘버나인‘ 활동의 마지막 팬 사인회 인만큼 많은 분들과 시간을 하고 싶었는데 시간 일정과 팬 사인회 진행상 힘들게 됐다”며 “대신 멤버들이 당첨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특별히 선물을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12월 2일 신곡 ‘나 어떡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