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다비치 소속사 측은 8일 “다비치가 12월 28일과 31일 양일간 ‘다비치코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콘서트 포스터 속 다비치는 중세 여왕으로 변신을 했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음원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최후의 만찬에 초대를 하는 콘셉트로 음식 대신 첼로, 바이올린, 드럼펫 등의 악기를 이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해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녹는중’,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등 연속으로 음원 차트를 올킬 한 다비치의 ‘다비키코드’ 콘서트는 오는 12월 28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31일 오후 10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하며 팬들과 함께 한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 이후 발표한 수많은 히트 곡들과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다비치의 ‘다비치코드’ 콘서트는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한편 다비치는 12일 자정(0시) 타이틀 곡 ‘편지’를 공개하며 동시에 MBC 라디오 ‘심심타파’를 통해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