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장윤주, 겨울 패딩 화보 공개

(사진 = 에잇세컨즈)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가수,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 엔터테이너 장윤주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겨울 패딩 화보를 선보여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장윤주는 겨울 패딩을 그녀만의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포즈로 소화해내는 한편, 고혹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에잇세컨즈의 8가지 패딩 스타일을 제안했다.

 

 

장윤주는 오버사이즈 패딩 점퍼 스타일링, 아웃도어 스타일 패딩 점퍼를 활용한 믹스 매치 룩, 파스텔 야상 패딩이 돋보이는 유니크 윈터 룩. 톤온톤 컬러 매치 패딩 스타일링, 경량 패딩 점퍼와 레이스 스커트의 시크 비즈니스 룩, 니트 쇼츠를 활용한 섹시 윈터 룩, 베이직 패딩 점퍼와 프린트 이너웨어의 믹스 매치 룩, 컬러 포인트 패딩 점퍼 스타일링 등 독특하고 신선한 패딩 점퍼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제일모직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프로다운 포즈와 눈빛으로 에잇세컨즈가 원하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장윤주의 환상적인 보디라인과 에잇세컨즈의 대표 패딩이 만나니 특유의 우아하고 섹시한 매력이 더욱 부각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주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엘르 1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