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2013 ‘나 어떡해’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연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27일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이기 때문에 큰 스크린과 고음질의 음향 사운드를 통해 관람을 해야 뮤직비디오가 생생하게 전달 될 수 있다’고 생각해 2013 ‘나 어떡해’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사회는 9분 가량의 뮤지컬형식의 뮤직비디오와 10분 가량의 제작과정 영상이 상영되고 음악사이트 지니를 통해 단독으로 생중계된다. 또 팬 60명을 초대해 먼저 티아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자세한 공지사항은 추후 티아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27일 오후 5시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홈페이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중국에서 찍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첫 번째로 공개되는 티저 영상은 신곡 ‘나 어떡해’의 발라드 버전인 곡명 ‘1977 기억안나’의 감미로운 건반소리와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이 40초 가량 공개되며 1977년도의 영상미를 완벽 재현해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티아라의 2013 ‘나 어떡해’ 뮤직비디오 시사회는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