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8번째 리패키지 미니앨범의 비공개 트랙이 공개된다.
비공개 트랙 ‘숨바꼭질’은 작곡가 박덕상, 박현중의 공동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에 비트감을 가미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또 슬픈 감정선이 두드러지는 멜로디라인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숨바꼭질에 비유해 담담한 가사로 풀어냈다.
‘숨바꼭질’을 통해 티아라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도 ‘나 어떡해’, ‘넘버나인’과 전혀 다른 겨울소녀로 변신했다.
공개된 자켓 이미지는 눈이 내리는 배경에 산타와 함께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어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4일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열며 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3시간 가량 생중계 된다. 또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이 바자회 물품을 기부하며 좋은 뜻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