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크리스마스 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은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보세요”라며 산타의 모습으로 변신했고 공개된 크리스마스 카드 이미지를 통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티아라는 오는 13일에서 14일로 넘어가는 밤 12시에 8번째 리패키지 미니앨범 비공개 트랙 ‘숨바꼭질’을 공개하며 따뜻한 겨울소녀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비공개 트랙 ‘숨바꼭질’은 작곡가 박덕상, 박현중의 공동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에 비트감을 가미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슬픈 감정선이 두드러지는 멜로디라인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숨바꼭질에 비유해 담담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또한 24일 티아라가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은 해외 팬들로부터 바자회 물품을 사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열리는 자선 바자회는 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3시간 가량 생중계 된다.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에는 같은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 또한 동참하여 애장품을 기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