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고

< 신 임 >

■지점장 
▲관악지점장 이관수 ▲인천지점장 박순자 ▲창원시티지점장 류향수 ▲안동지점장 조성기 ▲목포지점장 김동주

■부서장 
▲PE부장 서대권 ▲InfraPE팀장 박영준 ▲AI부장 양완규 ▲인사혁신팀장 박동복

< 전 보 >

■지점장 
▲테헤란밸리 총괄지점장 한일면 ▲서초동지점장 김성중 ▲WMClass서현 센터장 김종태 ▲분당지점장 송관훈 ▲PBClass서울파이낸스 총괄센터장 서문석 ▲장한평지점장 조원희 ▲신촌지점장 이차돈 ▲의정부지점장 이병섭 ▲명동지점장 예병규 ▲광화문지점장 하재구 ▲강서지점장 양한욱 ▲부평지점장 이동기 ▲사하지점장 김귀완 ▲WMClass서면 센터장 최재형 ▲김해지점장 황성권 ▲전주지점장 김형렬 ▲두암동지점장 전성국 ▲군산지점장 박주성                              

■부서장 
▲기업여신부장 주재모 ▲파생상품운용부장 김호영 ▲해외사업실장 김홍욱 ▲업무개발부장 이철희 ▲트레이딩시스템부장 이철영 ▲시스템운영부장 김칠환 ▲본사시스템부장 이승수 ▲고객시스템부장 유동식 ▲IT지원부장 정진늑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