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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털털-단아-상큼-러블리’ 헤어스타일 4단 변신


[KJtimes=유병철 기자] ‘총리와 나에 출연중인 윤아의 헤어스타일 4단 변신이 화제다.

 

KBS2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의 윤아가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아는 극 중에서 상황에 따라 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각양각색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스캔들 뉴스의 기자 남다정일 때 윤아는 곱슬거리는 헤어스타일로 자유로운 면이 있음을 드러냈다. 특별한 손질을 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처럼 연출해 남다정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고 시청자들에게 남다정 기자의 모습을 각인 시켰다.

 

이범수와의 계약결혼으로 총리부인이 된 윤아는 차분하고 단정한 생머리로 단아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곱슬거리던 펌을 풀고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총리부인으로 180도 변신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윤아는 총리부인이 된 후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하거나 집에 편안히 있을 때에는 포니테일 스타일로 자연스럽고 상큼한 남다정의 매력을 드러내 헤어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 변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극 중 이범수와 데이트를 할 때 윤아는 유독 사랑스러워 보인다. 이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 때문. 처음 선보였던 곱슬거리는 헤어스타일과는 달리 굵은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사랑에 빠진 남다정을 표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 총리와 나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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