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KBS2 설특집 프로그램 ‘밥상의 신’ MC로 발탁됐다.
23일 강민경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민경이 신동엽, 장항선 등과 함께 KBS2 설특집 ‘밥상의 신’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밥상의 신’은 음식에 관련된 퀴즈를 풀며 전국 팔도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강민경, 장항선 이외에도 김신영, 박은혜, 김준현, 태진아, 최양락, 홍진영, 김지선, 김종민,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BS2 ‘밥상의 신’은 오는 31일 오후 6시 20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