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고

본부장(사내이사)

철강사업본부 장인환

철강생산본부 김진일

경영인프라본부 윤동준

재무투자본부 이영훈

 

부사장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전무

임창희 유럽사무소장

김원기 글로벌마케팅조정실장

고석범 노무외주실장

김지용 철강솔루션센터장

이영기 POSCO-Japan 법인장

김세현 프로젝트지원실장

장인화 신사업관리실장

조청명 가치경영실장 직무대행

 

상무

주상훈 광양연구소장

김동호 CSP 법인장

윤한근 포항연구소장

최주 광양 선강담당 부소장

강석범 선재마케팅실장

권우택 투자엔지니어링실장

방길호 강건재열연마케팅실장

윤양수 POSCO-Vietnam 법인장

양원준 광양 행정담당 부소장

이은석 포항 STS담당 부소장

최종진 HR실장

이원휘 전기전자마케팅실장

노민용 재무실장

 

전문임원

정철규

유성

황석주

이창선

김교성

이상호

한찬희

홍문희

양성식

이영우

유병옥

신학균

하경식

오숭철

원형일

배재탁

이주태

곽정식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