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투애니원 씨엘이 공항패션 끝판왕에 등극했다.
최근 씨엘은 이른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특히 씨엘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공항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씨엘은 카모플라주 패턴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밀리터리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화이트 컬러와 스파이크 장식이 돋보이는 힐리앤서스의 핸드백을 매치해 펑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해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씨엘, 밀리터리 룩을 저렇게 소화하다니 대박이다”, “투애니원 씨엘, 컴백하고 홍콩가서 뭐하나?”, “씨엘 공항패션 끝판왕 인정한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