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연예

서태지 이지아 이혼 소송중

歌手ソ・テジと女優イ・ジア、結婚?既に離婚訴訟中

 

韓国の国民的である歌手ソ・テジ(写真:左)と女優のイ・ジア(写真:右)の離婚訴訟が韓国全土に衝撃に包まれた。

 

21日、ソ・テジとイ・ジアは法的に夫婦関係にあり、現在2次離婚公判まで済ませていると言う。

これに対し、ファン達は近頃、イ・ジアとジョン・ウソンは熱愛を正式に認めた事を言及し、信じられないと言う反応を見せている。

 

特に、常にベールに包まれ神秘主義戦略で有名なソ・テジは2007年にデビューしたイ・ジアがお互いの私生活を徹底的に隠蔽した事に対しても、様々な憶測が飛び交っている。

 

それだけでなく、イ・ジアは20093月にソウルのオリンピック公園で開催されたソ・テジのウォームホールコンサートに参席し、注目を浴びていた。これと関連し、ツイッターとミートゥディなど各種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クでは、二人の関係に関する各種根拠の無い憶測まで、拡散しており、韓国全土は国民歌手と実力派女優のスキャンダルでごった返している。

 

イ・ジアの所属事務所であり、俳優のペ・ヨンジュンが大株主を務めるカイスト側の関係者は「現在、イ・ジアと連絡出来ない状態にあり、離婚訴訟に対しても把握出来ていない。ペ・ヨンジュンもそうだ」とし、「イ・ジアの本命がキム・ジアである事実確認すら出来ていない」としている。

 

Kjtimes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한국어 번역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의 이혼 소송이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태지와 이지아는 법적 부부 관계였으며 현재 2차 이혼 공판까지 마친 상태다.

 

이에 팬들은 최근 배우 이지아와 정우성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사실을 언급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비주의 전략으로 유명한 서태지와 2007년 데뷔한 이지아가 서로의 사생활을 철저히 감춰온 것에 대해서도 온갖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지아는 지난 2009 3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서태지의 웜홀 콘서트에 참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와 관련,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각종 근거 없는 추측들까지 확산되고 있어 강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이지아의 소속사이자 배우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현재 이지아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며 이혼 소송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배용준도 모르고 있었다" "이지아의 본명이 김지아라는 사실 확인조차 안 된다"고 전했다.

 

Kjtimes뉴스팀/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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