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팬아시아 국가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오는 4월18일부터 5월 11일까지 어메이징 타이 Vol.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태국 요리 마스터 셰프 및 트레이너이자 반얀트리 방콕의 시그너처 레스토랑 사프론의 수석 주방장인 레누 홈솜밧 셰프를 초청하여 태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재현한다. 현재 사프론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전 메뉴를 반얀트리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번 레누 셰프의 한국 방문은 작년 9월에 진행된 태국 요리 프로모션 이후 세 번째다. 소프트 셸 크랩을 곁들인 파파야 샐러드 쏨 땀 푸 님, 매콤 새콤한 태국 정통 새우 수프 톰 양 꿍, 연꽃 씨앗과 밤으로 맛을 낸 소고기 커리 마사만 느어, 망고를 곁들인 코코넛 향의 찹쌀밥 카오 니 마무앙 등 20여 가지의 단품 메뉴와 점심 및 저녁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 단품 1만9000원부터 3만9000원, 점심 4코스 메뉴 5만 9000원, 저녁 5코스 메뉴는 8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