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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오는 20일 솔로 미니앨범 발표…“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 선보일 것”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지연이 오는 20일 솔로 미니앨범 발표를 확정 지었다.

 

티아라 내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게 된 지연은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티아라 음악과는 전혀 다른 매혹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자켓 이미지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13일에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는 한층 성숙하고 매혹적인 자태의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공개되었던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영상과 또 다른 느낌이다.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이 극에 달하게 만드는 티저 Part.1Part.2가 동시에 공개된다.

 

지연은 앞서 귀여운 외모에 섹시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이미지와 몽환적인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오는 20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연은 솔로 출격 일자를 확정 지은 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작곡가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 최고의 스태프진을 구축해 화제를 모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