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俳優のパク・シフが日本のEMIミュージックジャパンと専属契約を締結し、日本での活動に本格的に乗り出す。パク・シフの所属事務所イヤギ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が16日に明らかにした。
パク・シフは、ドラマ「家門の栄光」や「検事プリンセス」などを通じ日本でも認知度がアップした。また、出演ドラマ「逆転の女王」がフジテレビで放送される予定だ。
EMIミュージックジャパン側はパク・シフについて「ジェントルなイメージが、日本でも好感を持たれている」と評価している。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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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시후가 EMI 재팬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6일 박시후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배우 매니지먼트를 시작한 EMI가 최근 박시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MI는 비틀스, 우타다 히카루 등의 음원을 관리하는 세계 4대 음반사 중 하나다.
박시후는 드라마 '가문의 영광' '검사 프린세스' 등을 통해 일본에 알려졌으며 '역전의 여왕'의 후지TV 방송을 앞두고 있다.
EMI 재팬 측은 "박시후의 반듯하면서도 젠틀한 이미지가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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