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マラドーナがパウル君の死に過激なつぶやき 

今年のW杯南アフリカ大会で、ドイツ戦と決勝戦の8試合の勝敗予想をすべて的中させ、人気者となったタコのパウル君がドイツの水族館で死んだ。このニュースに前アルゼンチン前監督のディエゴ・マラドーがツイッター上で、過激につぶやいた。

準決勝で敗退するとの予言が的中したドイツ国内では、「食ってしまえ!」との過激な声も上がり、水族館は警備を強化していたが、マラドーナ氏もパウル君への“恨み”は根深いようだ。パウル君の死が伝えられると即座に自身のツイッターに「この予言タコ野郎、俺はお前が死んでうれしいよ。W杯で負けたのはお前のせいだ!」と書き込んだという

アルゼンチンは準決勝でドイツに0-4の完敗。もちろん、この試合もパウル君がドイツの勝利を予言

26日早朝に出勤したスタッフが死んでいるのを発見。パウル君はすでに2歳になることから、死因は「老衰と見られる。同水族館は、追悼の方法が決まるまでパウル君の死体を低温で保存しで、敷地内に小さな墓を作ることも考えているそう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