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추운 겨울, 럭셔리한 호텔 내에서 하루 종일 따뜻하게 제주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윈터 스토리 패키지를 2014년 12월 1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윈터 스토리 패키지는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따뜻한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 옥상에 위치한 루프탑 야외 수영장, 야외에 마련된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하루 종일 뷔페를 제공하는 해외 리조트의 일반적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와 달리 국내 최초로 뷔페는 물론 한식, 이탈리안 등 코스 메뉴로 제공하는 정통 다이닝, 이와 함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감귤 따기 체험, 커피 수목원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즐기는 커피 체험과 겨울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건강 오름 걷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된 데이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밴드 공연, 바텐더 플레어 쇼를 즐기며 칵테일, 와인과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의 홀리데이 파티, 루프탑에서 핫 칵테일, 샴페인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는 겨울 버전의 버블 파티 등의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렌터카 무료 서비스 등 하루 종일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호텔 내 200여개의 작품을 정3급 학예사 자격증을 소지한 큐레이터가 소개해 주는 갤러리 투어 프로그램,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실내외 수영장, 제주의 아름다운 오름을 형상회한 모을 정원 등 기억에 남을 겨울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된다. 가격 51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