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수입차 베스트셀링 누적 1위 폭스바겐이 1월 한 달 동안 티구안과 파사트 등 자사 라인업 4종을 특별 조건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베스트셀링 모델 누적 판매 1위 티구안은 수입 SUV 누적 판매 1위와 수입 SUV 최초 월 1000대 이상 판매,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SUV 등의 타이틀을 석권했다.
이를 기념해 2.0 TDI BMT 컴포트(3,900 만원) 또는 2.0 TDI BMT 프리미엄(4,570 만원) 구매 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 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 동일하게 각각 약 177만원과 약 20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베스트셀링 누적 3위에 오른 파사트도 1.8 TSI 및 1.8 TSI 스포츠, 2.0 TDI 등 3개 모델에 걸쳐 최소 약 160만원에서 최대 약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고객들이 제공받게 된다.
CC는 2.0 TSI부터 2.0 TDI BMT R-Line에 이르는 4가지 전 모델 구매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에게 동일한 고객 혜택이 제공된다.
골프 역시 엔진 및 트림에 따라 최소 약 56만원에서 최대 약 122만원 상당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은 이를 통해 새해 첫 달부터 수입차 시장의 정상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1월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갈 수 있게 한 핵심 모델들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아주 특별한 조건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자동차의 본질에 집중하는 폭스바겐의 다스 아우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 혜택은 물론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